총동문회 16대 신만우 회장님의 "인사말"을 인용하면,

 

-- 중략, 동문들이 시간과 장소를 초월해서 우리 동문회와 동문들의 소식을 접하고 소식을 교환할수 있는 인터넷 홈페지가 사업의 연계와 정보교환,그리고 전문지식을 공유하는 중요한 장으로 활동되게 잘 가꾸고 꾸며서 훌륭한 홈페지가 되도록 노력 하겠읍니다 --  로 끝맺음을 하셨읍니다.

 

이에, 2명의 감사,   4명의 사무국,   2명의 재무국,   5명의 인터넷 위원회,   7명의 운영 위원회,

        6명의 편집출판 위원회, 5명의 홍보 위원회,   6명의 모교발전 위원회,   6명의 공적심사 위원회.

도합 43명을 임명 하였읍니다.

 

물론 임기중은 아님니다만,

2010년 3월부터 2011년 3월 23일 (1년간) 까지 본 홈페지에 소식을 남긴  사람은 21명에 100건정도에

불과 합니다. 다른 동문들은 몰라도 16대 조직의 임원진이 책임과 의무를 다하지 못하고 있음을

강력하게 지적하고 싶읍니다. 특별히 인터넷 위원회를 지적하지 않을수 없읍니다.

 

시간이 없어서, 관심이 없어서, 능력이 없어서, 돈이 들기 때문이라면 어쩔수 없겠지만,

16대 집행부에서 충분한 인증을 거쳐 임명되였고, 임명을 수락 했기때문에 직무에 업적을 평가 받는데

피할수 없다는 사실을 명심 했으면 좋겠읍니다.

 

논문 형식을 요구함도 아니요, 철자나 띄여쓰기, 혹은 내용에 구애받지 않는 의견을 수용할것이라

사료되여 가끔씩 글도 써보고 의논 하지만, 정말로 낮뜨겁고 뻘쭘하여 삭제할때가 없지 않읍니다.

바라옵건데, 조그마한 성의 하나만 이라도 갖고 본 홈페지에 관심을 갖어주시길 희망 해 봄니다.

                         --- 14회 동문 깁종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