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링해협은 태평양 북부의 베링해와 북극해를 연결하는 해협으로

평균기온이 영하25도 이상으로 북극보다 높지만 빙판이 얇고 초속 50m

이상의 돌풍이 불어 탐험가들에게 가장 힘든 코스로 통한답니다.

베링해협횡단은 지난 1987년 첫 도전 이후 전세계에서 20여 차례의

도전이 있었으나, 성공한 사례는 단 두번에 불과 합니다.

2007년 2월 산악인 고박영석씨도 베링해협횡단을 시도 했으나

실패하였던 베링해협횡단을 우리의 동문후배(25기) 윤태근이 원정대

대장으로 원정대를 이끌고 2012년 2월 6일 SBS방송국 팀과 함께

출국할 예정이라 합니다.

이에 후배의 높은기상을 드높이고 성공을 기원하라고 우리의 친구

차한수 친구가  주저없이 장도금 500만원을 지원했다는 소식입니다

이는 우리 14기를 대표하여 선배로써 후배들에게 귀감이 되는

좋은 일을 한것에 대해 우리모두 뜨거운 박수를 보냅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