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회 총 동문 체육 대회를 맞치고...

 

안녕하세요

31기 구영갑입니다. 이번 총동문 체육 대회를 맞치고

이제야 홀가분 한 마음으로 간단히 글을 적어 봅니다.

 

많은 시간 동안 준비 한 31회  체육대회 집행 운영진에게

심심한 감사와 수고의 말씀을 올립니다.

 

저 또한 뒷 늦게 합류하여 기획 위원장을 맡았으나 많은 시간 준비한 동창들의 의견에

수렴 하여 하나 씩 하나 씩 준비를 하였습니다.

무엇보다도 온 힘을 기울린, 신재 회장, 남용열과이병덕 총무, 준비 위원장 권기철 동기들에게, 또한 뒤에서 묵묵히 일 해준 고상술 추진 운원장, 운영위원장 이 종철, 집행운원장 김영철, 홍보 위원장 노용석 등, 말 없이 우리의 추진 하는 일들을 잘 도와 준 여러 동기들에게도 심심한 감사와 노고에 박수를 보냅니다.

 

이제 일년중 제일 큰 행사 인 체육 대회를 맞쳤습니다.

성황리에 체육대회를 맞치게된 것 또한 여러 모교 관계자 및 총 동문 선후배님들의 도움과 격려 속에 무사히 마치게 된 것을 무엇보다도 다행 스럽게 생각 합니다.

 

준비한 만큼 여러가지 평가가 나올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우리 31회가 심여를 기울여 하나씩 하나씩 준비한 것들은 다음 회에 준비 할 32회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의 힌트가 되지 않았을까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안전 사고 없이 까까 머리 때의 청춘으로 돌아가 하루 동안의 시름을 놓고

체육 대회를 잘 마치게 되어 너무나 기쁘고,  역사와 전통이 있는 광운인으로 살아 가는 것이

너무나 자랑스럽고 행복 하였습니다.

 

이제 31회가 준비한  체육대회는 마쳤으나

앞으로의 31회가 더욱 돈독한 우정을 만들어 가면서 지금 보다도 더욱 성숙 된 동문이 되도록 최선의 노력

을 다 할 것 입니다. 잘 지켜 봐 주십시요.

 

29회 총 동문 체육 대회를 찾아 주신 모든 동문 선후배님들과  사정 상 미 참석 한 동문 선후배님들께도

앞으로도 많은 격려와 성원을 부탁 드리며 체육 대회를 동참하느라고 모두 다 많이 수고  하셨습니다.

 

끝으로 총 동문 선후배님들의 가정에 사랑과 행복이 깃들기를 기원 해 봅니다.

 

                                                                                                                 2012.05.22

                                                                                                                 -31회 구영갑 배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