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光云"은 1934년 5월 20일에 창립되어 1948년 1월 27일 정식으로 고등학교 체제(당시 구제중학6년)로 설립되었으며, 1950년 9월 30일 제1회 98명의 첫 졸업생을 배출한 이래 2003년 2월 51회 졸업생 540여명이 배출되었고, 현재 43,000여명이라는 많은 가족으로 번성 하였습니다.
한 지붕아래 같은 선생님 밑에서 동문수학하던 동문들의 모임은 동문이라면 누구나 다 동문조직의 결성을 갈망하여왔으나, 1970년대초까지 많은 동문유지들이 노력에도 불고하고 그 결실을 맺지 못하다가 1975년 12월 20일 비로서 동문회가 조직되어, 회칙을 제정하고, 임원진으로 회장 허강(1회), 부회장 이상범(1회), 최인열(2회), 감사 정우택(4회), 총무 조년규(8회) 등으로 선출되어 헌신적으로 노력하였으나, 주변여건의 어려움으로 그 기반을 세우지 못하다가 회장 허강의 작고로 동문회 운영은 정체 되기에 이르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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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0년대 |
| 2001년 5월 |
정기총회에서 14회 김기영 동문이 총동문회 제12대 회장으로 선임, 6월에 취임하여 연임하였습니다.
전 졸업생의 총동문회 참여 방안, 모교관련 각종 모임 단체(지역, 직장, 기능별 등) 등록 및 지원 방안, 총동문회의 운영기구 활성화 방안, 광운 인터넷 홈페이지 활성화 대책, 졸업동문 상호간의 친목행사 발전(체육대회 등) 광운인의 집 마련 등 총동문회 핵심 역점 사업의 목표를 설정 '광운동문회보' 발간,'총동문 회원명부' 발행 및 '광운기업연감' 발행 등의 목표를 세우고 노력하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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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6년 5월 |
정기총회에서 17회 김영건 동문이 총동문회 제14대 회장으로 선임, 6월에 취임하였습니다.
회장을 비롯한 임원 및 기획운영위원은 명실공히 유일의 광운전자공업고등학교의 총동문회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경주하였습니다.
장구한 역사를 지닌 모교의 연륜에 비해 동창회 조직이 부실하였던 역사는 우리 동문 모두가 부끄러워해야 마땅한 일이겠으나, 이제부터라도 늦지 않다는 신념으로 먼 훗날 제100회, 아니 200회 졸업생이 될 후학동문들에게 오늘의 이 동창회 연혁이 결코 부끄러운 것만은 아니었다는 것을 보여주기 위해 우리 다같이 함께 결속하여 새 출발하기를 기원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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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7년 11월 |
정기총회에서 15회 박윤규동문이 총동문회 제 15대 회장으로 선임, 1월 신년회에서 취임하였습니다.
전,후반기 광운 소식지 발간을 목표로 편집춸판위원회를 구성하였고, 많은 동문들이 참여하는 학교 발전위원회를 구성하여 더욱 멋진 동문회가 되도록 노력하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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