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회 김동규입니다.
김동규,최봉학,이명렬...3명이 참석했습니다.
행운권은 하나도 해당이 안되었지만
모처럼 즐거운 동문들의 만남이었습니다.
금년도 사회를 못본것에 대한 선배님들의 우려섞인 목소리도 있었지만
덕분에 더 많은 선후배님들을 접하게 되어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잠실롯데라 행사장이 시원하고 넓어 좋지만 약간은 비워진 자리를 보고 아쉬워 했지요..
취임하신 박윤규 회장님.. 이임하신 김영건 회장님...
함께하신 정진양 교장선생님을 비롯한 모교 교사님들...
조영재 고문님을 비롯한 김기영 고문님...
모두 광운의 으뜸공신이자 주인들이지요...
진정한 주인은 각 기수의 동문들....
참,,,, 송명배 국장님의 노고에 감사드리고
진행을 맡은신 신임국장님은 역시 성우목소리 답게 멋졌답니다.
원대형님. 대식이 형님.. 이한주 선생 항시 뒤에서 고생하고
강병구..촬영하느라 힘들었지요.................................
한해의 시작을 알리는 신년회...이제 체육대회를 준비하는 27회 노고가 크겠습니다.
더욱더 웃음과 보람이 교차되는 광운의 동문들이 함께하는 자리가 많았으면 합니다.
참...킷트 관리. 입장권 관리...하대철 을 비롯한 32회 후배들...수고....
나강근 ...마음대로~~~~히트는 덜 친것 같구먼...
2008년은 광운인들한테 좋은 일들만이 가득한 해가 될것입니다.
~~~~~~~~~~~~~~~~신년회를 마치고 29회 김동규 올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