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 졸업과 동시에 군에 자원입대하여 군전역후 사회라는 또다른 전쟁터 아닌 전쟁터에
입성하여 저자신과의 힘겨운 싸움을 하면서 새삼스럽게 뒤을 되돌아보게 되면서 고등학교시절
생각이 문득 들어 스스로 감회에 잠기다가 이렇게 회원 가입까지 하게 되었습니다.
지금 이글을 쓰고 있는 사항에서도 왜 이러고 있나을 생각합니다.
하지만 추억이라는 부분을 지울수는 없나 봅니다. 종종 로그인해서 동문회소식도 접해보기도 하고
기회가 되면 동기 및 선후배님들 모임에 동참하려고도 합니다.
우선은 담임선생님을 먼저 함 뵙고 인사을 드려야겠지요
이렇게나마 회원 가입인사을 드리며 다들 환절기에 몸건강 하십시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