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성직이 농협중앙회장이 되어야 하는 이유.... 이맹호가 아뢰옵나이다. 박성직 동기동창은 -. 강동구 농협협동조합장 초선조합장임에도 불구하고 수많은 전국의 노련한 선배 조합장들이 하지 못한 일을 하고 있습니다. -. 첫째로, 강동구 지역조건이 한강 상류의 취약점을 고려하여 지역 주민이 안심하고 한강주변의 까다로운 통제를 이기고 웰빙농사를 짖게하여 이를 서울시민이 의무적으로 소비해야 하는 조례를 만들어 지난 10월 서울시의회에 통과시킨바 있습니다. -. 둘째로, 이러한 사업을 전국에 확산하기 위해 “도농상생” 포럼활동을 조직하여 전국의 유사한 환경보존지역 주민들로부터 혁명적인 호응을 얻고 있습니다. -. 금번 중앙회장 후보 선출과정에서도 이러한 업적과 적극적인 활동, 개혁적인 사고를 서울시 전지역 농축산 협동조합장들로부터 인정을 받아 압도적인 표차로 서울지역 대표로 선정되었습니다. -. 금번 농협 중앙회장 선정은 전국의 조합장중 9~10명의 후보가 나온다고 합니다(전국 투표인수: 조합장 1190여명). 아무리 많이 나와도 시대적으로 박성직 후보가 서울에서 인정을 받고 있고, 서울지역에서부터 바람이 일고 있으니 우리 친구들이 각자 내가 박성직이라 생각하고 지연, 혈연, 학연을 동원하여 한표한표 감당할 수 있다면 참 좋겠습니다. -.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복 많이 받으세요. 2007. 12. 11 K-18 이맹호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