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운 총동문 선,후배 학우 여러분!!

정말 죄송한 말씀 전합니다

그 동안 우리 18회동창 박성직이 농협중앙회장 선거에 서울시 대표로 출마한다고 홍보를 하고 여러동문님들에게 알렸습니다만 서울시 농협조합의 내부사정 (경선결과불복하고 다른조합장이 출마선언) 관계로

우리 18회 박성직이 아직 기회가 있는 입장이라고 판단하여 양보를 하고 사퇴를 결정 했습니다.

그동안 열성적으로 도와주신 김기영 전회장님 그리고 김영건총동문회장님에게 감사와 함께 죄송한 마음 금할길 없습니다

그리고 송명배 사무국장을 비롯한 각기수 회장님들과 동문들에게도 마찬가지로 감사와 함께 죄송한 마음 전합니다

차후 우리 동문들 가운데 선출직 선거에 임하는 기회가 있을때 우리도 열심히 도와드리고 우리 광운총동문의 저력과 단합을 모으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는 말씀을 전하며 다시한번 그 동안 우리18회 박성직의 농협중앙회장 후보를 위해 여러방면으로 노력해주신 동문들에 머리숙여 감사를 드립니다

우리 광운 총 동문들의 따뜻하고 너그러운 협조, 우리 18동창들 모두 가슴 깊이 간직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