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학교 이한주 선생에 전화를 접하고 이사람 귀를 의심 했소이다
내용인즉/ 우리대선배님이신 1 회 선배님들께서 모교를 위하여 힘써준
후배들을 위하여 내일 점심에초대를 하시였다기에 다시한번 물어본즉
이사람을 비롯하여 역대회장을 초청해 점심을 대접한다시기에 또한번 묻고 했드니
확실히 초청 했다드군요
하도 황송하기에.... 아니 대선배님을 우리가 대접해야되는데? 라고 했드니
이한주 선생 왈 대선배님께서/ 우리가 그대들이 불러줘 매년 체육대회때나 모든행사에
참석하게 되니 그 고마음을 답하시고자 / 꼭 참석 해달라고 하시였는데.....
너무 죄송하단 말로 이한주 선생께 전해달라하였지만.....
너무 뜻밖에 일이고 또한 거절아닌 거절/ 왜 이사람 다른 일정이있었기에.....
진정으로 대선배님에 후배를 아끼시는 마음/ 가슴속 깊이 간직하면서....
아!! 이겄이 바로 우리에 따듯한 선후배에 진정어린 애정이구나 하는 마음과더불어
대선배님마음 진정으로 간직하겠읍니다 내내 강녕하시고 오래 오래 후배들에 치킴이로
거듭 나시길 충심으로 바라옵니다 다시 한번 고맙읍니다 감사합니다 1 회대선배님 충성 또충성!!!!
또한 오늘은 줄거운 날인가보죠?
우리 총동문회장님에 초대....직접 전화로 어느날/ 좋은장소로 우리 각기회장을 비롯하여 일박이일에
초대도 이사람에 일정이 맞지않아 거절아닌 거절이 됐군요
참으로 미안 합니다
다시한번 이사람 진정으로 미안하게 생각하며....
우리는 선후배에 끈끈한정/ 재삼 가슴깊이 되새기며 우리는 하나요 우리는 광운인이란 큰 테두리에서
더욱 돈독한 우정 간직하는 큰 광운인에 모습 넘 보기좋고 가슴 뿌듯 하기에 두서없는 글 올림을 양해하시길 바라면서....늘 건강하고 줄거운 나날 되십시요 선후배여러분.....광운화이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