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음이 우거진 안양 의왕시 소재 자연송(自然松)이라는 농장에서 가진 광운안양지역 동문회 야유회겸 정기모임이 17일 10시부터

13회 소현섭 ,14회 김동기 선배님을 비롯하여 39회까지 가족동반한 가운데 화기애애한 분위기에서 다시

학창시절의 소풍을 간듯한 기분에 들떠있는 마음 술한잔으로 달래고 족구와 음주,가무 선후배간 격의없는

담소로 보낸 즐거운 하루 였읍니다.또 부천 테크노모임 에서 안범섭 동문이 대표로 축하참석 해주었고 30회 동문팀과(31,32)회동문 족구시합은 TOTAL 2:1로 (31,32)회동문 연합팀의 승리로 족구시합의 하이라이트 그 자체였으며  이날 선배님은 후배를 아우르고 후배는 선배님을 존경하는 마음을 각인하는 자리가 되지 않았나 다시금 생각해봅니다. 행사집행부 정진태 선배님 ,김광석 ,김종일 후배님 수고 했읍니다.이더운날씨에 광운 동문여러분께 몸보신 하라고 마음의보약 택배로 보냈으니 부담마시고 달여 드시고 결재는 만나서 쐬주한잔으로 ㅎㅎㅎ  아무쪼록 안양동문회뿐아니라 광운인 전체의 밀알이되어 협조와 지원아끼지

않겠읍니다. 이날 마무리엔 기념타올과 푸짐한상품 단체사진촬영으로 다시만날을 기약하며 빠이 빠~이

빠이 빠~이 야! 광운인여러분 더운여름 건강유의하시고 사업대박이루시길 ~~~      머슴   박  영  선(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