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젠 뭔가 될것같은 조짐이 보여 짐니다.
저와는 10년지기 동문들도 허심탄회하게
대화 하려 함니다. 전 입이 찢어지고 있어요.
얼마나 좋읍니까 !
난 오늘 개인적인 사정 말씀을 드릴께요.
오늘이 단오절 이람니다.
한국에선 청명,단오 하면 조상들 묘지나 참배하잔아요.
그런데,
중국은 단오절이 큰 명절에 속한담니다.
오늘 지역 동호에에서 골프 홀인원 했다고
지역 한국상회 회장이요.
지역 한인회 회장이요,
지역 골프협회 수석 부회장이요,
두개의 골프동우회 고문이요,
복건성지역 위촉 영사인 저에게
참석 해 줄것을 요청 받았으나,
운영하는 공장에 직원들이 단오제라고 초청하는 자리에
주저앉고 말았읍니다.
그리고 여기 총동문회에 들리니 자랑스런
후배님들에 활약상을보고 날아갈듯 기뻣습니다.
정말 고마워요,
동문 소식란도 크릭해 보세요.
자랑스런 여러분들에 선배들도 없지는 않담니다.
또 자유기고란도 보세요.
여러분들 선배가 뭘 했는지도 글을통해 알수 있담니다.
기분좋은 단오절 !
후배님들에 글을 접하니 정말 날아갈것 같아요.
우리 다~같이 화이팅 ! 합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