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나 그랬듯이 장마가 끝나면 여름휴가란 단어가 코앞에 닥침니다.
가자니 그렇고, 또 안가자니 서운하여 산과 바다를 찾게 되는데,
산은 산대로 바다는 바다대로 계곡이나 유원지도 나름대로의
안전수칙이 있읍니다. 경험이 없으니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게 되지요.
그러나 최근 뉴스를 접하게되면 안전수칙이 얼마나 중요한가를
실감케 함니다. 물놀이사고,추락사고,낙뢰사고, 등등은 사전에
예방할수 있는 사고의 유형 임니다.
특히나 어린이는 항상 시한폭탄임을 명심해야 함니다.
동문 여러분 !
금년 여름휴가엔 단 한건의 미미한 사고도 없는 알차고 즐거운
여름 휴가이길 다같이 기원 합시다.
-- 14기 김종선 배상 --
